경남유통업체, 상생의 손 맞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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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1-03-20 17:13 조회994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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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유통업체, 상생의 손 맞잡는다.
- 21일, 오전 11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발족식
- 상생협력 선언문 채택, 대·중소유통업 동반성장 모색
경남의 대·중소유통업체가 상생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는다. 오는 21일 오전11시 도청 회의실에서 김두관 도지사, 이천기 도의원, 대형유통기업 4사, 중소유통업 및 전통시장 대표, 소비자단체,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발족식 및 상생협력 선언식이 열린다.
이 날 공식 출범하는 경상남도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위원장 정구창 경남도 경제통상국장)는 14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앞으로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지원 방안 등 대·중소유통업체의 동반성장에 필요한 사안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협의회는 대?중소유통업간 갈등을 해소하고 자발적 상호협력을 통한 유통산업 균형발전과 동반성장 실현에 앞장서게 된 것으로 전망된다. 발족식에 이어 상생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유통기업 대표로 한귀섭 (주)서원유통 운영본부장(대기업 대표)과 이휘웅 전국유통상인연합회장(중소기업 대표)이 낭독을 통해 대·중소유통업 상생협력을 공식 선언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형유통기업은 지역산품 판매·지역주민 고용촉진·공익사업 확대 등의 지역 기여활동과, 적정한 출점·공정한 상거래 등으로 건전한 유통체계 유지를 위해 중소유통기업과 합리적으로 역할 분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중소유통기업은 자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진 경영기법 도입 및 서비스 개선 등 자구 노력을 계속할 것을 다짐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두관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금번 상생협력 선언은 사회 곳곳에 내재한 갈등과 분쟁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열린 도정 구현을 위해 공개·협업 도정을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출범한 협의체인만큼 유통산업 발전 시책 발굴과 대안 제시 등 상생기반 구축을 위해 핵심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 “대형유통기업의 출점가속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현장중심의 정책지원에 주력할 것”을 밝히게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협의회 구성 배경에 대해, “유통시장개방과 대형유통점의 확산 및 소비자 구매패턴 변화 등으로 전통시장 등 중소유통업이 침체해 있고 대·중소유통업간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 분위기를 확산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고자 구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또, “협의회의 심의·조정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지역 내 대·중소유통업간 갈등과 분쟁을 해소시킴은 물론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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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님의 댓글
까나리 작성일반가운 일입니다...잘 되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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