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 민간공공임대사업자가 최초주택가격을 부풀려 임대기간중과 분양전환가격산정시에 부당이득을 취한 금액에 대한 반환을 청구하는 건설원가 소송을 제기한 장유신도시 지역 단지 현황입니다. 

지난해 7월 23일 부영9차의 소장이 최초로 법원에 제출되고 이어서 현재까지 총 10개단지가 소송을 진행중이거나 접수를 준비중입니다. 

소장제출과 준비중인 단지별 순입니다.
부영 9차 > 8차 > 6차 > 2,3차 > 12차 > 13차 > 1차> 19차> 18차 순으로 소송인단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단지별로 소송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2,3,6,8,9차는 소장이 제출되어 심리가 진행중이며 8,9차는 8월 22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으나 피고 (주)부영측에서 지난주 변론재개신청을 법원에 한 상태입니다.
1,12,13차는 지난달 말 소송인단모집 서류마감을 하여 우리측 선임된 변호사 사무실에 인계한 상태이고,
18,19차는 지난주에 소송인단 서류를 마감하여 변호사에게 인계한 상태입니다.
(이들 단지들은 소송인단 명부를 작성하고 각 세대별 소송청구가액이 확정되는데로 소장이 접수될 예정입니다) 

우리측이 사건을 위임한 '창원법무법인 정주석변호사'와 임차인대표회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출신인 사무장님과 각 단지별 주요쟁점사항들에 대해서 수시로 회의를 갖고 소송진행 방향과 준비서면 등의 검토, 부영측의 주장에 대한 반박 및 입증작업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부영6차는 타 지역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진행중임)  

또한, 임대아파트전국회의 부영연대 차원에서 타 지역의 소송참여 단지들과 진행상황들을 공유하며 차근차근 소송을 준비하며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피고 (주)부영측의 소송지연을 위한 행위들을 법원에서 면밀히 차단하여 빠른 소송진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 부영측 변론재개신청 내용보기 >> http://blog.daum.net/lyc2839/8717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