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전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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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전환반대 작성일10-09-27 12:08 조회3,022회 댓글6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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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장유면이 동으로 전환될 경우에 장유면민들의 득과 실을 충분히 알린후에 여론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여론 조사를 하게되면 잘못된 결과가 나올수도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유면이 동으로 전환되면 득보다 실이 많다. 세금 비싸지고, 농어촌으로서의 각종 혜택 없어지거나 줄어든다. 그런데도 김해시에서는 동사무소 생겨서 행정이 편리해진다는 등 피부로 느낄수 없는 것들만 강조하여 동으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요즘은 인터넷전자민원 사이트에서 대부분 처리할수 있어서 현재의 장유면사무소만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1년에 면사무소 갈일이 몇번이나 있겠는가? 사실 이것은 세금을 많이 거두겠다는 것과 공무원들의 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마산 내서읍도 동으로 전환을 추진했다가 내서읍민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다. 주민투표를 실시한 결과 부결된 것이다. 김해시는 동으로 전환하기에 앞서서 장유 주민들이 잃게되는 각종 혜택에 대한 대책부터 발표하고 난뒤에 주민들의 의견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주민투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차라리님의 댓글
차라리 작성일창원시로 편입시켜서 동으로 전환하면 모를까... 쩝~ |
논란님의 댓글
논란 작성일
장유민이 동전환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장유에서 거둔세금 이제껏 다른데로 다 빼돌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사과와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것을 올해 예산편성에서 보여주고,그로인해 그동안 미흡했던 도로등 생활편의,사회건접자본 시설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과 실천을 진행하고 동전환을 물으면 누가 반대하겠는가? 그런거 없이 동전환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앞으로도 장유를 계속 예산에서 배제하겠다는 것이다. |
해준게뭐님의 댓글
해준게뭐 작성일장유 무계에서 삼계간 국도85도로 보상비도 자금 어디다 써고 없어 못되겠다고 나서 차질 불가피하다네요. 김해시에서 장유에 무얼 해 주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세수가 부족하니 세금 늘이고 공무원자리 늘릴려고 분동하지마세요. 일단 베불어봐라 |
통합이 대세님의 댓글
통합이 대세 작성일
지자체들마다 통합할려고 머리를 싸매는 추세인데...
창원시도 통합했고... 아래의 통영의 사례도 참고 ~ --------------------- 통영시 洞 통·폐합 추진 인구 1만명·면적 3㎢ 미만 기준, 11개 행정동을 8개로 축소 경남 통영시가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을 추진한다. 통영시는 도천동·인평동, 미수1동·미수2동, 봉평동·도남동 등 6개 동을 3개동으로 합치는 소규모 행정동 통· 폐합을 추진해 올해 안으로 11개동을 8개로 줄일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통·폐합 기준은 인구 1만 명 미만, 면적 3㎢ 미만이다. 이에 따라 도천동(인구 7191명)+인평동(5386명), 미수1동(7758명)+미수2동(5669명), 봉평동(6563명)+도남동(7720명)으로 통·폐합 대상이 사실상 결정된 상태다. 시는 6개 동을 3개 동으로 통합할 경우 연간 인건비 2억9000만 원, 운영비 5억2000만 원 등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5년 간 111억6000만 원의 교부세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17일 시의회에 행정동 통폐합 추진안을 보고한 데 이어 이달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뒤, 내달까지 통합동 명칭 및 소재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11월 중 구획조정과 동사무소 소재지 선정 등을 위한 조례개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통폐합으로 사용하지 않는 동사무소는 증·개축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이나 청소년공부방, 작은 도서관 등 지역주민 문화·복지시설로 활용키로 했다. 통합에 따라 남는 공무원 인력은 사회복지, 주민 서비스 분야에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다. 당장 등·초본 등 각종 서류 발급과 사회복지 관련 민원 등을 위한 동사무소 방문이 불편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여기에다 통합동 청사 소재지 및 명칭 논쟁으로 주민 간 갈등이 깊어질 수도 있다. 통영시 강호철 총무과장은 "통·폐합 이후에도 일정기간 각종 서류 발급과 함께 사회복지 담당자를 기존 동에 근무토록 하고 통합으로 발생한 인센티브를 해당 동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1995년 중앙동·문화동이 문화동, 평림1동·평림2동이 평림동, 도남1동·도남2동이 도남동으로 통·폐합됐다. 1998년에는 서호동·구 평림2동·명정동이 명정동으로, 항남동·문화동·태평동이 중앙동, 동호동·정량동이 정량동, 인평동·구 평림 1동이 인평동, 당동·도천동이 도천동으로 각각 통·폐합됐다.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2010. 09. 21 |
실익은무슨님의 댓글
실익은무슨 작성일장유가 촌이가...실익을 따지전에 당연이 인구수, 생활여건, 기반시설 고려하면 동으로 전환은 당연한것 아녀..무식한 것들!! |
장유인님의 댓글
장유인 작성일장유면민 한테 세금받아서 장유에만 써라?? 그라믄 대한민국 인구절반(서울+경기)이 낸세금으로 지방에다 와쓰노?? 장유에 내는 철도, 고속도로는 장유면민만이 낸 세금인감?? 장유가 무신 특별 면인줄 아는갑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