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사이버문학관 >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본문 바로가기
apt2you
공공시설예약서비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분성산 생태숲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
기업정보포털
김해의생명센터
김해통합도서관
김해전자책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초등사이버학습
중등사이버학습
EBS수능방송
e-평생학습원
김해시교통정보
가야뜰
김해시보
김해시청축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전거홈페이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분청도자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기후변화홍보체험관
의회인터넷방송서비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인터넷자동차공매
김해시인터넷
김해시도로망정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사이버문학관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넥 작성일11-08-27 18:18 조회867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해
몸을 낮추어 보니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 뿐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달라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몸을 낮추는 일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낮은
문입니다 몸을 낮추니 작고 하찮아
눈에 띄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섬세한 색과 그 빛에 마음이 열리고
사랑이 생깁니다.

헨리 밀러는 가녀린 풀잎같이 미약한
것이라도 주목을 받는 순간 그것은
신비롭고 경이로운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하나의 우주가
된다고 합니다.

이슬을 필름에 담으며 풀잎 같이
미약한 우리를 위하여 한 없이 낮아지신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새벽마다 맺히는 수 많은 이슬 방울의
영롱함도 몸을 낮추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67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