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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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킨매니아 작성일11-05-11 13:12 조회74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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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계시는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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