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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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느날 작성일10-08-31 13:21 조회793회 댓글1건본문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다.
그 후 남편은
매일같이 아내를 직장까지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의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이말에 아내는 너무나 섭섭했고 배신감까지 느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다음 날부터 혼자 춮근하기 시작했다.
지팡이를 짚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
버스운전 기사가 어는 날 이 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아줌마는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 뒤에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 주니까 말이요.
이 말을 들은 부인은 그만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나도 이렇게 따뜻한 동행자와 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따뜻한 배려를 하는 사람이고 싶다.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다.
그 후 남편은
매일같이 아내를 직장까지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의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이말에 아내는 너무나 섭섭했고 배신감까지 느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다음 날부터 혼자 춮근하기 시작했다.
지팡이를 짚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
버스운전 기사가 어는 날 이 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아줌마는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 뒤에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 주니까 말이요.
이 말을 들은 부인은 그만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나도 이렇게 따뜻한 동행자와 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따뜻한 배려를 하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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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님의 댓글
보름달 작성일* 비밀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