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는 가을 바람에 흔들린다"♤
작성자 : 실버 | 기사입력 : 2010-10-04 | 조회수 : 820 ♤"50대는 가을 바람에 흔들린다"♤ 바람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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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작성자 : 한모금 | 기사입력 : 2010-10-03 | 조회수 : 782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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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작성자 : 베비로즈 | 기사입력 : 2010-10-01 | 조회수 : 748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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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처럼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1)개
작성자 : 스마일 | 기사입력 : 2010-09-30 | 조회수 : 760 가을처럼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가을 숲은 고요하지만 고요한 속에서도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낮아지는 것임을 채우는 것이 아니고 무겁기만 한 욕심이 한낱 부질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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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주의해야될 10가지
작성자 : 사랑 | 기사입력 : 2010-09-29 | 조회수 : 791
첫번째, 자신보다 그 사람을 더 좋아하면 안돼요 자신이 먼저 지치게 되거든요 두번째, 너무 성급하게 좋아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시간이 흐르면 서로에게 무관심해지게 되니까요 세번째,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결국은 실망하게 되니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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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도
작성자 : 낙엽 | 기사입력 : 2010-09-28 | 조회수 : 821
가을의 기도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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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댓글(1)개
작성자 : 보리차 | 기사입력 : 2010-09-27 | 조회수 : 968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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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人이 되어라
작성자 : 보름달 | 기사입력 : 2010-09-25 | 조회수 : 826 겉으로 나대는 것은 하나도 겁날 것이 없다. 조용히 보이지 않는 움직임이 더 무섭다. 큰 흐름은 얼핏 보아서는 잔잔해 보인다. 물결은 얕은 여울에서 더 크게 일렁인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겉보기에 대단한 사람은 뒤가 무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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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필요할때
작성자 : 친구 | 기사입력 : 2010-09-24 | 조회수 : 771 좋은 친구가 필요할때 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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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내
작성자 : 푸까 | 기사입력 : 2010-09-20 | 조회수 : 1029 어머니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시장으로 가고 싶어하고 아내는 거의 무든 물건을 살 때 백화점으로 가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파 한 단을 살 때 뿌리에서 흙이 뚝뚝 떨어지는 파를 사고 아내는 말끔하고 예쁘게 다듬어진 놓은 파를 산다 어머니는 고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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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작성자 : 코스모스 | 기사입력 : 2010-09-18 | 조회수 : 926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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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힘
댓글(1)개
작성자 : 루니툰 | 기사입력 : 2010-09-17 | 조회수 : 860 가난의 힘 가난은 사소한 것을 떨처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무질적으로 가난해지면 마음도 가난해지기 때문입니다. 가난의 끝에 서면 포기에서 오는 용기가 생기고, 정직 과 사랑의 소중함도 알게 됩니다. 사소한 것들은 다 쓸 려 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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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댓글(1)개
작성자 : 잠탱이 | 기사입력 : 2010-09-16 | 조회수 : 881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 하니 천천히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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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마시고..사랑을 마시고♬
댓글(1)개
작성자 : 가을 | 기사입력 : 2010-09-15 | 조회수 : 722 ♬가을을 마시고..사랑을 마시고♬ 글 / 정유찬 가을을 열어 커피한잔에 담아본다. 은행잎. 단풍잎. 갈대잎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이는 가을은 진한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한다. 들국화잎 따다 하나띄워 한모금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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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짜리의 강의
작성자 : 요술나무 | 기사입력 : 2010-09-14 | 조회수 : 1087
1000억 짜리의 강의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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